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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응가
 학교갔다 와서   미정
맑음 조회: 1001 , 2001-09-03 22:31
학교 갔다오니까
2시 였다.
과외 학원을 5시 30에 가는데
엄마도 없고 동생은 4시에 나가고
빨리 5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때는 학원 가기가 싫었는데..
오늘은 다르다.
정말 힘든 하루 였다.

혜인이   01.09.03 힘들었냐?

으이구지랄하네 빙신 이날씨가 뭐가 덥냐? 겨울이덥냐?
너무슨 학교야? 궁금하다 그래도 일기 잘섰다.
아녕? 그리고 초등학생이야?몇학년 공개일기보내라
아녕9/3

태현   01.09.03 참 연구대상~~

오랜만의 웃었네..
참 인생의 웃음을 주다니..참 어처구니 없다..
귀여운..아이...같구나..
인생은 참 말로 힘든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