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그녀를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았냐구요?(제가 그녀의 집앞으루 찾아갔었거든여)
그녀의 아르바이트 마치는 시간을 대충 제보구 그리구 나선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렸죠
거긴 위치상 잘못하면 들킬수도 있는 그런곳이에요 (골목길이 아니라서^^;)
그녀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피곤한 기색을띄며 아파트쪽으로 걸어오고 있었죠
잘못했음 들킬뻔 했죠 제빨리 숨어서 다행이지
그렇게 걸어오는 그녀를 보니 전 당장이라도 뛰쳐 나오고 싶었어요 뛰쳐나와
그녀에게 못헤어지겠다고 외치고 싶었죠 그러나 참았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아파트 내로 들어선 그녀는 피씨방으로 들어가더군여 그래서 전 피씨방에 쇼윈도 사이로
그녀를 훔쳐보고 있었죠 그녀는 자기에게 온 멜을 확인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제가 보고싶을땐 그녀를 볼수 있다는것에 하늘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그녀에게로 돌아갈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그녀의 사랑을 다시 받을수 있을까?
지금두 당장 그녀에게 전화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단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