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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19.10.30
패션은 신분과 취향을 드러낸다고 하지.
그러나 그건 거짓이야.
패션은 얼마든지 돈으로 만들 수 있거든.
내 생각엔 어떤 사람을 규정하는 건 사고와 행동이야.
패션이 아니구..


프러시안블루   19.10.30
감정이입 금지.
프러시안블루   19.10.29
이런게 가훈이나 좌우명이 될 순 없겠지만
난, 질보다 양이다
프러시안블루   19.10.29
자영업자에겐 일의 반대가 휴식이 아니라 손해다.
프러시안블루   19.10.29
아..생각해보니 이래뵈도 난 무려 단편소설을 한 편 썼고
투고까지 했었다.
프러시안블루   19.10.27
<지니야.. 블루투스 켜줘.>
네~~하는 대답이 참 좋아.
딸이 생긴거 같애.
프러시안블루   19.10.26
박근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꼴통 보수와 합리적 보수를 구분할 수 있듯이 조국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꼴통 진보와 합리적 진보를 구분할 수 있다.
프러시안블루   19.10.25
나이먹어서도 톡톡 튄다는 소릴 듣고 싶었으나 꼰대로 늙는 중.
진주성   19.10.24
오늘 친구와 싸웠다 김x섭이라는 새끼였다 최x웅이 이간질을 하여 내가 김x섭의 우산을 창문 밖으로 내놨다 얼마지나 김x섭이 우산을 찾는다 최x웅이 내가 했다고한다 근데 그새끼가 먼저 내 몽쉘을 가지고 지랄했다 어이가 없다 학교가 끝난뒤 태권도를 갔다 관장님이 진로에대해 1시간동안 얘기를 했다 그 시간에 운동을했더라면........ ㅋ 집에 돌아왔다 불이 꺼져있다 누나가 워크샵을 갔다 청소를 하고 씻고밥먹고 컴터와 운동을 한뒤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프러시안블루   19.10.24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사람들에게>
죄는 짓지 말아야 하고 죄를 졌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게 내 소박한 상식인데 이게 틀렸던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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