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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19.10.14
사는 동안 무엇을 성취했냐고 물어보면 견뎠노라고..

이재우1981   19.10.11
결국 집이 팔렸다 팔리지 않길 바랬건만
프러시안블루   19.10.10
대한민국은 대기업 노동자의 천국이다.
프러시안블루   19.10.08
우리집 모지리를 생각하면
가슴에 등불을 켠듯 따뜻해진다.
프러시안블루   19.10.07
영업직이 이런거까지 알아야 하느냐는 너에게
의사대신 수술실에 들어간 어떤 영업사원 이야길 해주고 싶다.
프러시안블루   19.10.05
영화 소공녀의 주인공은 취향을 고수하기 위하여 집을 포기한다.
난 돈을 아끼기 위해 취향따윈 포기한다.
프러시안블루   19.10.02
나이 먹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잖아.
난 오히려 느리게 가는듯 해.
하루 하루 버티며 사니까 그런 거겠지?
운영자  19.10.06

저도 버티지만 시간은 빨리가네요
더 슬픈건가요

프러시안블루   19.10.02
하루 삼백오십만원 짜리 호텔 펜트하우스에 가봤어.
아, 물론 공사를 했지.
별거 없더라.
걍 가오잡느라 돈쓰는거야.
프러시안블루   19.10.02
스머프들은 항상 몰려 다니지...
너희들 말이야.
대깨문들.
프러시안블루   19.10.02
오늘 술안주는 장어구이.
장어구이 한번 못 사준 아내한테 미안하네.
여보. 나도 얻어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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