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6. 02.   공개
  hit : 1728 , 2013-06-02 23:07 (일)
오늘의 이 좆같은 기분은 잘 기억해둬.

이건 다 니 잘못이야.
넌 누굴 탓할 수도 없어.
누구한테 말하기도 깨림칙한 일이야. 미친놈아.
니가 점점 미쳐가는데 나도 이제 지쳐간다.
정신을 차리란 말이야 이 병신같은 놈아.
넌 오늘 씻을 수 없는 중죄를 저질렀다.
니가 혐오하는 쓰레기같은 짓거리를 한거야.
그것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잘 알고 있겠지?
너같은 새끼는 지옥불에 구워서... 먹지도 못해. 왜냐면 쓰레기니까.
정신차려라 정신.
미친놈처럼 날뛰는 걸 봐주는 것도 오늘로 끝이야.
더이상 도를 넘은 짓거리를 하다간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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