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다   띤땅일기
  hit : 1847 , 2013-08-09 21:50 (금)
나자신의 의사소통방식이 마음에안든다
가끔은 그냥 악기가된것같다
엄마는 날잘연주하지못한다
끼악끼악 시끄럽고 까칠한 고음만.내게한다
어떨때는 날.부서뜨릴거같은.위압감을.주는.사람도 있다
항상.말.즐겁게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사람과 있으면 마음이 참폄하고 좋은데
내기질이 예민하고 까탈스러운건 맞지만
소통이안될때 화가난다 이상황에대해서 그라고 갑갑한 나자신에대해서 
sunset  13.08.09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그래요.. 저는 이렇게 제 마음을 대신 표현해준 것 같은 일기를 볼 때 위로를 받아요

예술가  13.08.10 이글의 답글달기

사람은 누구나 공감을 바라죠.. 무의식중에 저두 위로를 받네요^^

기쁘미  13.08.10 이글의 답글달기

썬셋님 말씀 222222222222

   밤에 커피마시면 안되겠지?... [1] 14/06/11
   사람의 속너 무 깊어 알수 없다... [1] 13/10/22
-  화난다
   새로운 곳에 왔다. 아늑하다ㅠㅜ 13/08/07
   어제 싸웠다 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