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8 감사   감사
  hit : 1059 , 2013-08-29 11:31 (목)
1. 기숙사 단수되고 지금 말도 아니랍니다. 아침도 못 먹고... 제가 기숙사에 있었으면 어찌되었을지... 새벽기도도 나가야 하고... 감사합니다. 정말로.



2. 한 5시부터 그냥 잤어요. 너무 피곤해서... 저는 체질적으로 잠 참고는 못 사나봐요. 이렇게 잘 수 있는 시간 여유와 공간 감사해요.



3. 빵을 사고 기도굴에 딱 한 자리가 남아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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