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내갈살아오면서겪은서러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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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와같이 언제나 해가지던 저녁노을을 보다가 눈물이 나면서 서러웠습니다.. 그래서 생각나는데로 적어볼려고 합니다 글이 길지 짧을지 써봐야 알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첫번째로 어렸을때 학교에서 돈 200원이 없어서 친구가먹던 과자 조금만 달라고 했는데 그친구가 약올리면서 않주고 땅바닥에 그과자를 버릴때.. 전 그과자를 주워먹어야 했습니다 두번째는 어렸을때 식중독에 걸렸는데.. 집에 돈이없어 우리어머니가 나를 업고 도립병원까지 뛰어가야 했을때.. 저보다 우리어머니가 더 아팠을 것입니다 몸이아닌 마음이... 세번째는 어렸을때 슈퍼마켓에 가서 친구가 도둑질하다 걸려서 내가 단지 인상이 않좋다는이유로 친구가 한걸 다 뒤집어썼을때..그리고 친구놈이 내가 시켰다고 우길때... 그때부터 전 15살때까지 누굴 믿지 못했습니다 내 자신까지도 .. 네번째는 초등학교 5학년때... 나보다 공부 못하는 친구들은 선생한테 혼나지도 않는데 난 공부도 못하고 이쁘지도 않다는이유로 뺨을 맞을때..... 그때부터 아버지 어머니까지도 믿지못했습니다 다섯번째는 중학교 1학년때 수학 시간에 문제를 못풀어서 복도에서 벌서고 있는데 나와 같이 벌받는 요령피우다 걸렸는데 그녀석은 공부를 조금 하던놈인데 막상 혼내야 할껀 그녀석 인데 내가 그랬다고 선생이 나한테 뒤집어씨우고 날 욕하고 때릴때.... 그때 가운대 손가락 뼈가 깨지도록 벽을 치면서 울었습니다... 여섯번째는 친구놈들이 미팅때 사람없다고 잠깐만 자리만 채워달라고 했는데 갔다가 친구놈들이랑 여자애들한테 사람취급 못받았을때.... 전 말없이 그자리를 조용히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일곱번째는 8년동안 짝사랑한 여자애한테 고백을 할려고 했는데 그 여자가 취업나가는 바람에 좋와한다는 말도 못하고 1년뒤에 전화통화로 고백하려했는데 남자친구 하고 같이있다고 말없이 전화끈을때... 전 기회를 놓친것이 너무 서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저는 귀가 먹어갑니다.. 장애인이 되어가고 있죠.... 오른쪽 귀가 윙윙 거리면서 잘 않들려 병원엘 갔는데 귀가 회복은 어렵고 기대 하지말라는 의사말에 전 주저앉을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께 이사실을 말씀 드렸는데 아무렀지도 않은듯 자리를 비우시더니 저녁에 흐느껴 우실때... 전 제몸이 서러웠습니다.... 강한척 할려고 해도 이제 점점 지쳐갑니다 정말 사는게 지겹고 서럽습니다 하다못해 몸뚱이 까지 이토록 서럽게합니다 이제 부셔졌던 마음을 하나둘씩 모아서 다시 만들 것 입니다 바로 내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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