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미정
 조안는지안조안는지 알수없이 정신없다 hit : 156 , 2001-09-29 02:17 (토)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갈수록 더욱 힘든이유가 멀까?
시간이 약이라더니...........
그와 헤어진지 한달반이 지났다.........
8월15일날 ,,,,,,
너무나 후회되는 날이다........(내가 그를 찬날.)....
1년반동안 난 그사람을 죽도록 사랑했다.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란걸 알아버렸다.....
매일 만나고 통화두 하루에 수십번하구......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변했다.....나의 느낌이다....
그는 아니라고 했다........내가 오빠 넘변했어 ,,,,그러면 난 너 없으면 안돼!!!!그런사람인데.......
내가 그사람한테 집착을 하닌깐 나만 너무 힘들었다.....차라리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보다 헤어져서
힘든게 나을꺼란 생각에 난 그만.......새벽에 웃으면서 오빠!!!!(엉)음....우리 그만 만나자......
10분 동안 침묵.....(너 마니 생각하구 이러는거야?).반복3번........어어엉!!!! 20분 침묵 (오빠 갈께)....
그러구 우린 헤어졌다......그와 나에 칭구는 친한사이다......그래서 헤어졌는데두 불구하구 소식들이
내귀루 들려오닌깐 난 오히려 잊기두 힘든데 더욱더 생각나게 한다.............
몇칠전에는 칭구가  충격적인 말을 했다.....야!!그오빠 요즘 배두나 만난다더라.........
그말을 듣구 난 아무 일도하지못했다......너두 가슴이 아파 살수가없었다...........
그래서 나두 소개팅을 했다,,,,,나두 그와똑같이 연예인을 만났다.......
처음에는 잊을수 있을꺼 같았다.....몇칠지나고 나닌깐 오히려 열배 백배 천배 더 보고싶구.........
더욱더 내자신은 힘들어갔다..........
시간이 좀 흘렀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칭구가 또 와서는 야!!!!이말듣구 쓰러지지마......그러는거였다......
난 가슴이 터질꺼 같았다......
오빠!!!!!배두나랑은 이제 연락 안하구 .........파파야에 누구랑 잘될꺼 같은데...........??
그러는 거였다.......
그게 오늘이다.......
오늘 사실 하루종일 정신이 없다........
사실 나에 심정은 그년을 죽이고 싶다......
이미 헤어진사람 여자를 만나든말든 상관하지말아야 하는데............
난 아직 그를 너무나 사랑한다..........이건 즉, 질투겠지............
난 곰곰히 생각해 봤다.......
오히려 이런 소식들을 몰랐다면 ....난 아마 그사람을 잊었을텐데.....
그래서 결론내린것은 몇달동안 아니 내가 그를 잊었을때 칭구를 만나기로............
힘들어 죽겠다.....정말......
힘들다 ,힘들어.....삶이 힘들다.........

『사록』  01.10.14 이글의 답글달기
옷?

당신 ! 정체가 모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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