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 │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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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옛여자친구 생각이 자주 난다. 아래께는 꿈에 나오고, 힝 ㅜ.ㅜ 오늘은 참다가 여자친구 싸이홈피를 훔쳐봤다? 훔쳐본게 아니라 그냥 봤다. 잘 사는가 보다. 요즘 들어 자꾸 생각이 난다. 근데 나도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다. 그 사람이 싫은것도 아니고, 아직 다 잊어서 무관심한것도 아니지만.. 그냥 지금 내마음은 너무 허하다. 공허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다시 생길지 궁금하다. 하루에도 이별이 별것아닌 일이였다가도 문득문득 기어올라오는 기억때문에, 또 이런 고통이 찾아올까바 시작하기 싫다. 의욕도 없고 현아. 이겨내자 ^*^ 내가 느낀건,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나여야 한다는거 아. 일기장에 부끄러운 내용만 적어나간다. 잘하자! 으라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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