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내 눈에서 눈물만이   슬픔~
 날씨좋다 hit : 2213 , 2014-03-22 17:49 (토)
눈물 마를 틈이 없이 내 뺨위로 흐른다.....
울고는 싶지는 않지만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다.....
나도 웃고 싶지만 웃음이 나오지 않아 어쩌지????
나란 사람은 머지???
누군가에게 있어 활력소이자 전부이자 비타민 같는 존재이기도 싶다
근데 요새 난 고아에 해당이 된다.......
내 옆에 아무도 없는 고아.....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들......혼자인 바보
아무것도 아닌 거에서 우는 바보 그러나 사랑과 정이 그리운 울보인 나........
나 좀 봐 달라고 우는건데 내 옆에 있어달라는 건데 다들 모른다.....
나 혼자 그냥 무인도에서 살까????
속물  14.03.23 이글의 답글달기

다른 사람들도 다 알아요. 그런데 사실은 남들도 다들 외롭고 슬퍼서 남의 외로움을 보듬아 줄 수 있는 자신이 없는거에요. 스스로 밝아지고 강해지셔서 지금 힘들었던때를 기억하며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많이 위로 해주실 수 있는 멋진분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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