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21
  hit : 2106 , 2014-03-23 05:03 (일)
집에 온지 이틀째 아니 자정이 지났으니 삼일째
집이 좋긴 좋다
날 누구보다 더 잘알고
내 투정도 다 안다
오늘 말도안되는 투정 부려서 가족을 좀 곤란하게 만들었지만.... 많이 미안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오늘은 부전도서관에 가서 조별과제 자료도 찾고 대본도 짜고 두시간안에 모든걸 해결했다
시간제가 있어서 그안에 다하게 된거같다
요즘 도서관은 회원제가 체계화가 되있어서
정말 까다로운거 같다

오늘 갔는데 피씨에 앉았는데 로그인...제도가 ㅎㅎ
회원가입 하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녀보고
겨우 찾아서 회원가입 하고 또 정회원 인증해야 쓸수있데서 데스크탑가서 인증.신분증 내고....
컴퓨터로 가서 바로앉고 아이디치니 왜 로그인이 안되지ㅠㅠ하면서 물어보니 예약해야한다고...
예약제라고 써진 컴퓨터로 가서 아이디쳐보니 또 안되.... 알고보니 거기서 또 사이버실 회원가입 아이디를 만들어야했던것ㅠㅠ와우....

그런 어려운과정인데도 컴퓨터좌석엔 다양하게
아저씨~할아버지 연령대가 있었다
아무튼 겨우 이렇게해서... 컴퓨터에 앉고
조별과제 문화부터 대본 4파트정도 만들고 나머지는 윤리과목에 자료를 미친듯이 찾았다...
보통 나는 하라는것만 하는 사람인데...

그 문화 조원중 나만 여자이다 보니 남자조원 싫어하린게 아니라 왠지 자료를 부족하게 찾아올까봐
다양하게 많은자료를 여러개씩 찾아왔다...
정의는 대충 다 같을거고
쟁점이나 교회의 입장 등등 세네개씩 막 찾았다
아직 정리다 안됬지만 오늘 오빠 노트북으로 좀 더 찾아봐야지
사진과 동영상도....

공부하느라 이제잔다 엄마알람이 울리고ㅠㅠ
잘수나있을런지..낮에 3시간이나 잤으니까...괜찮겠지ㅠㅠ엉엉엉

그래도 오늘 플래너 2주차 달성해서 너무 기쁘다
셤기간엔 더 잘할수있겠지!!!!
동기애들은 이제막한다고 허둥될때 난 좀 편안한맘으로 이거저거 볼수있을거같다
배운내용 잊지말고 그날공부한것 그날 다습득하기
주말에 못한내용 다다 보기 화이팅!!!
속물  14.03.23 이글의 답글달기

그렇게 밤늦게 까지 하다가 잠들면 몸은 고단해도 아무것도 안하고 놀다가 자는거보다 훨씬 기분이 좋더라구요ㅋㅋ~

정은빈  14.03.24 이글의 답글달기

맞아요~~ㅎㅎ 열심히열심히 요즘은 좀 느슨해질랑 하는데 이럴수록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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