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이 모자라 │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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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3년뒤에 내가 정말 간호사가 된다면 또 24시간이 모자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듬 ☞☜> 진짜진짜 24시간이 모자라는 하루다 난 분명 전공을 공부하러 온 학생인데 과제에 이렇게 사람을 압박하게 하다니 ㅜ.ㅜ 사실 자신이 없다 하지만 자신있게 하려고 발버둥 쳐야한다 오늘 풀강의를 하고 음음 밥을 부랴부랴 먹고 정말 부랴부랴 먹었다 그리고 철학시간에 정말 미친듯이 졸음이 오더라ㅠㅠㅠ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지나갔다 조별과제에 대한 두려움도 하다보니 되는것이고 조원들과 잘 어울릴수 있고 화합할수 있을까 나혼자만 하는 생각이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었다 조별과제 하면서 카톡에는 부산에 내 친구들이 문자가 왔고 과제도 하면서 멀티로 카톡도 몰래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ㅋㅋ 그러면서 아 오늘 10시에 울다 채팅방 가야되는데 이생각만 하고있는데 오늘 조별과제가 정말 10시 50분까지 계속 되어서 겨우겨우 모바일로 참여하였다 다행이다 베터리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서 ! 그렇게 조금조금씩 내 의견을 주장하고 여러 울다회원 분들과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너무너무 좋았다 이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좋은 추억이 생긴것 같다 대학생활을 하는 바쁜 와중에도 그래도 이런 작고 소소한 나눔과 모두와 한마음을 이루어 운영자님에게 좋은일을 하고자 실행한다는것 너무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일이다 아직 20대를 다 안살아봤지만 20대에서 무엇을 가장 잘한일이냐고 묻는다면 울트라다이어리를 알게 된것.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는 것 (학과전공)이다 지금 당장 내일 볼 시험과 피피티 대본을 막 짜야하지만 일기를 적는 시간만큼은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지금 이렇게 적는다 내일 시험이 정말 어떻게 될지는 의문이지만 나로서 정말 그래도 기특한짓을 요즘에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든다 좀더 융통성있게 센스있게 행동만 한다면 정말 최고일것이다 지금은 잘 실행되지 않지만 좀더 시야를 넓게 바라봐야지 내가 할일은 내가하고 얼른 공부하고 또 내일을 준비해야지 정말 간호학과의 학생답게 바쁘다 바빠 ㅠㅠ 나만 바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두에게 바쁘고 이 값진 시간을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일기는 요기서 마치고 내일 봅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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