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미정
 흐리면서두 비오면서.. hit : 123 , 2001-10-04 00:00 (목)
쿡...

성우가 보구 싶어 진다..

성우 보는 날두 얼마 안 남았네...^^

성우하구 마지막 학교생활 지내 보구

싶엇는 데...

성우두 내가 자기 조아하능 거 알거야...한번 고백해 보구

싶지만...그럴 만한 용기가 없다...^^

나한테 자신감하구 용기가 많으면 고백이라두 해보구 차일텐데...

친구한테 부탁 할까??

수진이 너 조아한다구...구러니깐 내 친구 살리는 샘 치구 한번 사귀라구..

나 정말 성우 너 조아하는 데...넌 내맘 몰라 줄거야...그렇지??

너랑 나랑 친구만 되있어두..참 조을 텐데...

^^난 이러면서 매일 눈물을 참는 다...이렇게 한방울 두방울씩 떨어지다 보면..

눈물 샘에 있는 눈물이 다 마르게 되구...그러면서 성우 니 생각두 많이 날 거구..

만화책에 보면 멋잇는 사랑 하는 사람들 넘우 부럽던데..

난 매일 내 자신이 비참해 진다.. 성우를 몰랐다면 나한테 이런 큰 상처 따윈 없었을 텐데..

성우를 몰랐다면....말야...

-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