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9   일상
 하, hit : 2467 , 2014-05-10 05:49 (토)
하루가 지난 어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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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주 잠시  미용학원을 다닌적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집에서는 내가 거의 머리를 만져 주기도하는데....
어제는 언니가 급작스럽게 파마를 하고싶다는 것이다.
그래서 해주엇는데..........
어쩌지?..........
아무래도 언니는 극손상모인지 약이 제대로 듣질 않았다.....
이런...
나보다 언니가 더 놀랐지만.....
시술해준 나보다 더 놀랐을까......
@0@
이럴줄알았다면,,,,,
그냥 안한다고 햇을 떄 더 밀어붙일것을.....
내가 바보다,
하.........
어떻게든 수습하고자..........
막내동생 머리 펴줄려고했던 매직약으로 다시 4시간을 들여 원상복구,,,,,,,,,,,

헌데,,,,,,,계속 툴툴거린다......
마음 싸한게....

몇날 몇일을 들들 볶길래 해줬더니......

휴...............

아침이 되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실패한 파마보단 나았다...

아아.......내일 아침이 너무 두렵다...
킁.
쭈잉  14.05.11 이글의 답글달기

미용기술~부럽네요^^
저도 머리하고싶은데ㅜㅜ
너무상해서...손을 못대고있어요~
요즘들어는 단발로 자를까도ㅜㅜ생각중이랍니다ㅜㅜ

생생인후통  14.05.12 이글의 답글달기

헤헷 미용기술만 배워서 별로 부러운거 없어요~^^;;
요즘엔 셀프로 할수잇는 케어 제품많으니,단발 해보고싶으시면
하세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보고싶은거 하셔야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되죠.
직장구하게 되면서 단발보단 긴머리가 좀 낳은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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