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 오늘날씨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442 , 2014-06-08 16:26 (일)


 


 


 

비오기전 어둑해서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는 날씨나

비가 한창 흩뿌리고 난 후 바람부는 날씨가 좋다.

하늘은 어둑할 지언정 그 상쾌함은~


 


 

할일이 많은데 미루고미루고 미루다가 지금 칼같이 마무리 중이다.
바짝 해서 오늘 안에 마무리 지어야지
대부분 기말 준비로 바쁘겠지만, 나는 기말 작품준비로 어수선하다.


 

그림 그리고 있는데, 다른 작가가 완성해 놓은 것들은 완성되면 '느낌'이지만
내가 그리면 왜 어줍잖거나 '어눌함, 어색함'인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에는 참 느낌이 중요한 것 같다.

바나나우유처럼달콤한  14.06.08 이글의 답글달기

예술하시는구나 ~ 작품 완성되면 한번 보여주세요 ~ ㅎ

억지웃음  14.06.26 이글의 답글달기

예술이라 하기에는 실력이 턱없이 부족해용 ㅜ_ㅜ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작품'을 내걸고 싶으면 먼저'유명'해 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어쩌면 그게 더 빠를 것 같아용 ㅎㅎ

2407  14.06.08 이글의 답글달기

제가 쓴 일기인줄 ㅋㅋㅋㅋㅋㅋ
연휴내내 놀다가 일은 급하게 마무리하고
2년동안 손 놓았던 그림 그려보려고 하는데
남의것 보고있으니 연필잡는것도 떨리네용 ㅠㅠ ㅋㅋ

억지웃음  14.06.26 이글의 답글달기

오랫만에 연필잡으니 손이 후덜덜 거리고 의지와는 다르게
다른방향으로 가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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