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받고 싶은날   일기
  hit : 2134 , 2014-09-28 23:33 (일)
오늘은 디게 우울하고 외롭고 자괴감에 빠진날.

답답 투성😧

내가 한심스러워 보인다.

순간의 행복에만 사는듯.

미래를 보지 않는 나를 발견하고 답답해진다.

울다에 행복한 글도 올리고싶다..

후  우울해.. 몸도 안좋고 다 꿈이였으면 좋겠다.

좀 길어진 꿈..
질주[疾走]  14.09.29 이글의 답글달기

'매일 맑으면 사막이 된다' 라는 말이 있다고해요... 매일 날씨가 맑고 비가 오질 않으면 그 땅은 어떻게 될까요. 말라비틀어지고 쩍 쩍 갈라지게 되겠죠.. 비도 가끔은 와야 좋은 땅이 되겠죠......

그리고 자괴감이란거... 그거 저도 굉장히 자주 느껴봐서 잘 아는데요.. 앨리노어 루즈벨트가 이런 말을 했어요. '당신의 동의 없인 아무도 당신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할 수 없다' ..... 이 글을 첨 읽었을 때 많은 걸 생각했었는데요... 결국 자괴감은 저 스스로 만드는거더라구요... 결국 저 혼자 독을 만들어서 독을 삼키는 꼴이에요..... 이 세상에 성공하자님같은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성공님 본인 외엔!! 그러니까 힘내세요~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보이는데 성공하자님은 잘 견뎌내실겁니다... 화이팅!

유라.  14.09.29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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