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졌지만... 허전하다... │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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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부산'을 내려가고 싶었는데... 근데, 일년내내 널널하다 딱 한달전부터 맹렬히 바빠진 덕에, 꼼짝도 못한다는... 오랜만에 괜찮은 일거리가 들어와서 고맙긴 한데... 이 일때문에, 또 때마침 들어온 '연애'기회는... 어디 끼어들어갈 자리가 없다. 워낙... 내 삶이... 볕드는 기간이 짧게 생겨 먹어서... 뭐가 와도 늘 이렇게 한꺼번에 온다. 이러니 항상 우선순위에 밀려나는 '안타까운 아이템'이 쌓이기 마련... 그래서 늘... 목마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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