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아...   앙마의도시
  hit : 1850 , 2014-12-11 19:26 (목)
10개월 만에  마지막 남은 직원을 보냈다...

어떻게 해서든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더이상 옆에 있어 달라고 할 수 없다...

그 사람의 인생을 내가 간섭하기엔 나의 능력이 부족하다

밤 마다 밧줄이 자꾸 손짓을 한다

살면서 뮐 그렇게 잘못 했는지.... 허나 모든것은 나의 선택.

누구를 원망하랴...

대부분의 인간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누군가 화풀이할 대상을 찾는다

그래야 맘이 편하다면 그렇게 해 친구야...

하지만 진인사대천명... ... 누구를 윈망하고 탓하랴...

복돌아 오직 너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프러시안블루  14.12.12 이글의 답글달기

파이팅.
끝까지 가보자구요.

   희망 [1] 14/12/18
-  복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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