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기시감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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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높은 고지대에 있는 동네. (아니 도시?) 하늘 바로 밑에 있는 그 동네 뒤편 그 너머에 거대한 분지가 있고, 또 그 절벽 너머에 어마어마한 낭떠러지가 있다. 그런데, 내가 거길 혼자서 넘어간 적이 있다! 그 낭떠러지를 넘어서 멀리 완전히 다른 대륙으로 간 적이 있는거다! 꿈에 오늘 내가 본 곳인데... 이 꿈인지 실제인지 혼동되는 '기시감'을 꿈에서 깼는데도 느끼는게 당혹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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