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가 보고싶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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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못본지 1달이 넘어간다.. 그녀가 나를 떠나고 1달이 지나간것이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다.. 왜 그녀가 나를 거절한것일까.. 잘될거 같았고.. 내맘을 받아주는것 같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녀는 부담스럽다며.. 나중에 편한 오빠동생사이로 만나자구 했다.. 하지만 난 그녀를 기다린다고 했다.. 내맘은 변하지 않을테니깐.. 언제든 맘이 변하면 다시 오라고... 그로부터 1달이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다.. 술도 많이 먹었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편해질까봐.. 그러나 그애생각은 여전히 났다.. 그러던중 2주전부터 다시 연락을 했다.. 옛날처럼 매일 안부 주고 받거나 할 수는 없었지만... 가끔씩 전화하고 메일보내며.. 전과 같게 될수는 없겠지만... 그앨 만나며.. 그냥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그애가.. 다시 나를 피한다.. 저번주부터.. 전화도 안받고.. 문자보내도.. 말이 없다... 오늘도 그애에게 문자을 보냈다.. 그냥 편하게.. 역시 오늘도 말이 없다.. 순간 화가났다.. 다시 메일을 보냈다.. 내가 부담스럽냐고.. 그러면 다신 연락안하겠다고.. ... 역시 말이 없다.. 긍정의 의미일까.. 난 아직 그애를 좋아하는데.. 내맘은 변한게 없는데... 무슨일이 있어서 그런걸꺼야.. 그러니깐.. 답문자도 못보내겠지..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테니깐... 말이 없는 그애가 너무 나를 힘들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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