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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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hit : 129 , 2001-10-19 00:37 (금)
고뇌하는 이여 침묵하라...
삶 앞에서 눈물 아니 흘려라..
내 마음의 고요로 네 마음을 어루 만져 줄지니..
태풍같은 네 자아가 나의 고요함의 손길로 휴식과
안식처를 찾게 될리라..
네 진정 자유를 얻을 리라..
더이상 한으로 인해 잠 못드는 새벽 없으리다..
네가 진정 날 믿고 내 고요함을 받아 드린다면...........
- 고뇌하는 이여....
고통이 끝날 때쯤은
0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