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구멍, 슈틸리케호   2015
  hit : 1881 , 2015-10-16 00:58 (금)
#1. 
관공서쪽 일을 하다보면 참...짜증난다.
그렇게 책임지기 무서워들 해서야...
그러다 정부기관과 일을 하다보면 참...놀란다.
어찌 한치 앞을 못보는 무지렁이들뿐인지...
아, 책임 안지려는건 공통점이군. 어이구..
내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진짜. ㅠ

#2.
그동안 '스펙'과 '인맥'만으로 
팀을 꾸려가면서 자원이 없다고
징징대며 망해가던 한국팀을 
1년만에 풍부한 자원으로 넘쳐나
오히려 고민인 팀으로 탈바꿈시킨...
슈틸리케호를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

인재가 없는 나라는 없다.
제대로 찾지 않아서 그렇지.

아주 상식적인 태도를 갖춘 
리더 하나가 이렇게 많은 걸 바꿀수 있다.

응?






영이일기  15.10.18 이글의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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