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하루 일어나기 싫고 출근하기 싫은 하루였지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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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하루 일어나기 싫고 출근하기 싫은 하루였지만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함박스테이크가 나와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월요일의 하루는 점심시간이 좌우하는것 같다. 점심식사의 반찬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나머지 오후시간에도 우울해 지고 일할 의욕도 나지 않는다는게 내 생각이다. 수시로 주머니에서 돈이 생기면 치킨이 땡겨서 오후퇴근이 되면 광명시장이나 다른 치킨집에 가서 치킨을 사서 집으로가서 엄마랑 같이 먹곤한다. 그렇게 해서 월요일과 다른시간에 지친 나의 하루를 위로가 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무조건 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사먹지는 않는다. 결정적인 찬스를 잡아서 최팀장이나 강전영이 한테 기분이 더러울 정도로 혼났을때 그래서 기분이 완전히 더러워 졌을때 그리고 저녁시간이라도 집에 들어가면 식사 반찬이 우울할때면 치킨을 사서 집으로 가곤 한다. 물론 치킨이 아닌 다른것을 사갖고 가서 먹을때도 있지만 말이다. 오늘은 화려한 유혹을 하는날 강희누나가 나와서 기분이 좋은날이다. 그럴때면 완전히 행복한 월요일과 화요일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화요일 하루도 힘들지만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하루를 행복하게 마감할수 있는 소소한 일상에 감사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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