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대로 쓰지못한 일기를 쓰는중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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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대로 쓰지못하고 잠드느라 금요일 일기를 지금 쓰는중이다. 어제가 바로 우리 암사구역 예배 를 드리러 갔기 때문이다. 고덕역에서 우성아파트는 제대로 도착을 하긴 했는데 날이 어두어서 그런지 몰라도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다. 길을 찾았는데도 그길이 그길 같고 말이다.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길이 어두어서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날씨는 얼마나 추웠는지 지금 생각을 해봐도 아찔 하기만 하다.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사람들 얼굴을 간신히 봤다. 예배는 제대로 드리질 못하고 주수경 집사님이랑 민수정 전도사님이랑 어떤 성도님이랑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서 난 커피숍에서 집사님께서 커피를 사주셔서 가다가 마시고 지하철을 타고서 집으로 도착을 할수가 있었다. 앞으로는 위치를 제대로 알아놔야 겠다. 그래야 구역예배나 초대를 받아서도 햇갈리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다. 전에 주집사님과 같이 간적이 있었는데 왜 몰랐을까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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