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에서나 집에서나 짜증나는 하루였지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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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에서는 강전영이 그새끼가 말을 진짜 못알아 듣는것 같다. 그딴선생이 무슨선생이라 고 작업장에 있는지 자격이 의심스럽고 짜증나려고 한다. 그리고 집에서는 겨울에 관한옷을 입는것이 당연하지 얼어죽냐고 지랄을 하질않나 너무나 짜증나서 확 엎어버리고 싶고 하지만 꼰대가 지랄을 해서 그냥 참고 있다. 지가 부모고 강전영이 그씨발 새끼가 선생이면 다냐고 사람을 좆나게 짜증나게 만들고 있다. 박살내고 싶다. 그리고 피곤하면 낮잠을 자는것은 당연하다. 지하철에서도 낮잠을 자거나 스마트폰을 보는사람들이 많은데 나한테 경치를 구경하라고 지랄을 하는데 어제최팀장이 엄마랑 만났다고 했을때도 작업장에서도 점심식사를 하고서 자는애들이 나말고 있다. 채력을 길르라고 운동을 하라고 개소리좀 지꺼리라 그래 씨발 정말이지 확엎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은것은 비빔국수를 퇴근하고 나서 먹었을때 기분이 좋아졌다. 김에싸먹는 국수맛이 그야 말로 예술이다. 그것때문에 위로가 된다. 최고의 맛이고 말이다. 그런데 낮잠을 자지말라고 하는것은 어느나라법인지 모르겠다. 잠이란 낮에도 잘수도 있고 밤에도 잘수도 있다. 낮에 졸리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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