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싸이월드에서 청년부때 찍었던 동영상을

다운 받았다.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들이 가득한

청년부 동계수련회서부터 성가대에서는 썸머스쿨

동계엠티를 다녀온것까지 말이다. 단지 동계엠티는

그닥 많이 찍지는 않은것 같다. 청년부 동계수련회는

잘 찍었는데 말이다. 그것다 내가 예전에 사용을 하던

터치폰에서 찍은것이다. 청년부에서 찍은것은 동영상의

갯수가 너무나 많다. 한 30개쯤 되려나 오늘 다운받은것

까지 합해서 30개는 넘는것 같다. 청년부가 그리울때면

내 핸드폰에 보관되어있는 동영상들을 보면서 그리움들을

달랄것이다. 3040에 올라오면서는 딱 2014년만 그리움이

덜  했지 작년이랑 올해들어서는 더 그리움이 강해진것

같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말이다. 소중했던 

동생들 창민이랑 준영이까지 다시보고 싶고 말이다.

소중한 동영상들은 나중에 다른 휴대폰을 산다고

해도 유심칩으로 보관을 할것이다.

절대로 지우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