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자 월요일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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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자 월요일 아침이다. 새벽부터 엄마가 안방에 있는 메트에서 자라고 해서 자고서 일어나서 나머지 시간까지 자고 일어나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중이다. 저녁에 누나랑 매형이 오니까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는중이다. 나도 인터넷을 끝나는 대로 얼릉 청소를 해놓아야지 적어도 내방만큼은 치우고 살아야지 안방까지야 엄마가 담당을 한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괜히 골치아프게 잔소리를 들어가며 하느니 그편이 훨씬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에 너무 안치우고 살았다. 하지만 올해 부터는 내방청소를 회사에서 오자마자 곧바로 시작을 할것이다. 그러면 내가 편안해 지니까 말이다. 어짜피 미니 청소기가 있어서 청소를 하기에도 편안하니까 이젠 그렇게 할것이다. 내방에 묵은 먼지를 전부다 쓸어버릴것이다. 그리고 얼릉 밤이 왔으면 좋겠다. 화려한 유혹을 볼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그 신은수의 매력을 말이다. 강짱의 연기는 언제나 봐도 중독성이 강한것 같다. 가면 갈수록 드라마를 기다려 지게 만들고 보고 싶어지고 말이다. 작업장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밤이 되어서 드라마를 보면 그것들이 전부다 눈녹듯이 사라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볼것이다. 지난 1월 신정지나고 난뒤에 다른프로가 있어서 결방을 한것을 빼고는 거의다 본것 같다.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있어서 너무나 좋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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