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네가 그리울땐....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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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다는 것 자체로 힘이드는데... 자주 널 느낄 수 없다는게 더 서글퍼진다. 어떻게 지낸는지 안부 정도는 이젠 정말 싫어 졌어~~ 그냥 그런말 말고 뭔가 서로가 보고 싶어 미칠 정도의 그리움이 묻어 나는 말 같은게 듣고 싶어~~ 사실 난 지금 권태긴가봐~ 지금 네가 날 잡아 주지 않는다면 난 아마 정말 네 곁을 떠날 지 몰라!! 그렇게 되는게 두렵지만,,그런날이 곧 올것 같아서 요즘은 항상 불안해! 이렇게 일기장에 네 얘기를 쓰는 날도 이젠 없을 거라는게 조금은 허전 하겠지./ 네가 날 조금만 이해해 주고 생각해 준다면 나~~어떻게든 버텨 볼 자신이 있는데... 너한텐 그게 어려운 일이니? 연락이 없다는건 어떤 걸 의미 하는지... 이렇게 네가 그리울땐.... 어떻게 해야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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