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세차장 면접을 보는날...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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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세차장 면접을 보는날 이다. 신림역에서 4번출구에서 내리면 있다고 하는데 면접을 잘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뭐 떨어지던 붙던 그것은 면접관의 판단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것 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뿐이다. 물론 시간이 은 그렇게 빡세지 않은것 같다. 그나저나 세차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나에게 세차장에서 일한다는 게 조금은 낮썰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장애인 작업장에 있을 때도 서지성 형이 작업장의 차를 세차하는 모습을 보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월급은 나름대로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미숙누나도 세차장 에서 일을 했다고 들었다. 그러다가 힘들어서 작업장에 등록을 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고 들은 적이 있었다. 이제는 내가 세차장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 붙게 되면 말이다. 잘되어야 할텐데 큰일이다. 면접을 보고 나면 나에게 수고 했다고 광명시장에 가서 치킨을 사서 먹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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