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통쾌하다... 아주속이다 시원했던 어제 │ 강짱이좋다 | |||
|
어제는 정말이지 통쾌한 하루였다. 인터넷을 마치고 나서 머리를 자르고 목욕을 하고 난뒤에 식사를 마치고 나서 식사를 하고 사과를 먹은뒤에 지하철을 타고 파주에 있는 에덴복지관 형원 이라는 곳을 가기 위해서 1500번을 타고서 가서 겨우 파주에 도착을 했는데 너무나 길이 멀어서 엄마랑 나랑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르겠다. 버스비도 비싸고 버스에서 기름을 넣는다고 다른 버스를 갈아 타면서 또 버스카드를 찍어야 하고 정말이지 피곤해 죽는줄 알았다. 24일에 이력서를 거기에 넣는게 아니었다. 그렇게 멀줄은 몰랐다. 혹시나 해서 넣어봤더니만 그렇게 멀어서는 기숙사 생활은 거녕 출퇴근을 하기에는 정말이지 어림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가지 않겠다고 하는거다. 괜히 고집 부리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내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 거다. 물론 나의 잘못된 선택에 잘못된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서 두사람이 고생을 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그냥 집으로 가게 되어서 속이다. 시원하다. 끝까지 가서 면접을 봐서 떨어지는 결과를 전화를 통해서 받았다면 더 우울 했었을 것이다. 버스에서 내려서 떡볶이를 먹은후에 다시 3호선을 타고 고속터미널 역에서 7호선을 타고 난 시식코너 에서 시식을 하고 LG25에서 커피를 교환해서 마시고 집으로 가서 간장게장에 식사를 마치고 나서 남은하루를 보냈다. 앞으로는 그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 겠다. 6월달에 있을 좋은일들을 기다리면서 오늘 5월의 마지막 화요일 하루도 화이팅 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6월4일에 주수경집사님과 같이 유석이도 같이 야유회를 가기 때문에 너무나 기분이 좋다. 행복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