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힐링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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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hit : 2132 , 2016-06-30 01:28 (목)
굳이 열심히 하지도 않는데 지친다.
쉬는 법도 잊어버렸다.
삶이 피폐해짐을 느낀다.
마음이 말라간다.
아.
언제쯤이면 이 황폐한 삶에
푸른싹이 돋아 날까.
내 청춘이 너무 불쌍하다.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오늘은 꼭 불끄고 자자..
질주[疾走]
16.06.30
푸른싹이 곧 돌아날거에요.
기쁘미
16.06.30
개공감글ㅠㅠ이시각너무우울하다가읽었네요
Jo
16.06.30
많이 힘든가봐요
masterkey
16.07.08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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