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피곤하고 짜증나고 ...   강짱이좋다
  hit : 875 , 2016-06-30 20:35 (목)

아침에 회사에 도착을 했는데 할일이 없는 것이었다.

어제 도장을 찍는 작업도 이사가서 다시 해야한다고

전에 다시 하던 양꼬치를 꽂는 작업을 했는데 아무리

해도 도저히 따라할수가 없는것이었다. 다른 것들은

더더욱 더 그렇고 말이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난뒤에

지하위에 서 잠깐 쉬고 있었는데 1시 되기도 전에

한과장 이라는 미친년이 올라와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너도 도와라 왜 쉬고 있냐고 지랄을 하는데 너무나

죽여버리고 싶었다. 상사도 나발이고 확 엎어버리고

싶었고 말이다. 이사를 가서도 자꾸만 뭐라고 하고

때리고 정말이지 스트레스는 전에있던 직장의 5배로

받는것 같다. 그나마 스트레스는 점심식사를 하고

하니까 그나마 풀리는것 같다. 내일도 정상출근을

하라고 하는것을 보니 이제는 격일제는 없어지려고

하나 보다. 내가 너무나 늦게 하오로 와서 격일제의

큰 행복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사라진다는 사실에

기분이 완전히 더러워 지려고 한다. 너무나 피곤하고

졸립고 자고 싶다. 내일딱 하루만 보내고 나면 드디어

주말이다. 주말에 나오라고 지랄을 해도 절대로 나가지

않을것이다. 주5일제를 지키야지 미쳤다고 주말에 나가

나가길 절대로 나가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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