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많은 깨달음이 생기는 글입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환경이 너무 중요한 것같아요.
저도 한 때 방탕하게만 사는 친구들을 사귀었을 때 제 가치관이 망가지는걸 느꼈거든요.
근데 저보다 대단한 분들이 저와 사겨주실지 의문이네요... 끼리끼리 논다고하잖아요.
제가 더 노력해서 더 나은 사람이 돼서 낄 수도있겠지만 그것도 쉬운게 아니고...ㅎㅎ
맞아요. 아마 쉽지 않을거에요. 그게 '돈'이 됐든, '내적인 수준'이 됐든...우선 냉철하게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는게 우선일듯 해요. 그리고 나서, '한 단계'위 정도만 상대할수 있는 자신의 '내공'을 길러야 할거에요. 그것도 쉽지 않겠지만...자꾸 하다보면, 어느덧 비슷하게 어울리는 단계가 될거고, 그 다음 단계를 상대하는 수준이 될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한단계 한단계...어디까지 가게 될지는 본인만 알겠죠? 이 정도만 해도...흔히 말하는 '운명을 바꾸는 인생'이 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