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질 못했다
뭐.. 누워 드라마를 좀 보긴했지만 아무 느낌도 없었고 누웠지만 쉬었다는 생각도 안들었어
박정현 노래를 무손실로 변환해서 폰에 넣어서 들었는데 눈물은 나질 않았는데 기분은 무척 울컥이었어
어떤 음악을 들으면 그 음악 처음 들었을 과거가 연관되서 생각나고..
시험을 몇일 앞두고도 대책없이 시간만 보내는 상황이 다시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