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더 그날이 다가옴...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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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더 12월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그리고 나의 입가에는 미소가 활짝 피어오르는것 같다. 12월 4일에 청년부 후배들이 우리들과 같이 예배를 드린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 진다. 내가 그동안에 이날이 오기만을 얼마나 간절하게 기다려 왔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9월달에 수진이의 이야기를 듣고 설마 설마 했었다. 설마 청년부 후배들이 우리 5층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러 올까 생각을 했었다. 같이 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도 간절해 지고 말이다. 다른사람들이야 모르겠지만 나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말이다. 그런데 점점더 그런날들이 다가 온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고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말이다. 그래서 지난 시간도 되돌리고 추억도 회상을 하는 기분으로 티비엔의 프로그램 이었던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곤 했었다. 이거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말이다. 그래도 어릴때 이야기 였으니까 보니까 기분이 너무나 새롭다. 그중에서도 1988 이랑 1994 그리고 1997이 제일로 재미가 있고 재일로 웃기는 드라마 코메디 인것 같다. 그래서 더 재미가 있고 공감이 가고 그랬다. 88년도면 내가 어렸을때 이야기 라서 더욱더 공감이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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