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   강짱이좋다
  hit : 1089 , 2016-12-03 09:22 (토)
내일은 교회에서 성찬예배도  드리고
다시한번 청년부랑 3040이랑 연합예배도
드리고 너무나 기분이 좋다. 예배만 이라도
같이 드릴수 있는게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지
모르겠다. 너무나 행복하다. 그리고 너무나
기대가 된다. 셀도 통합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커져 가지만 그래도
그것만 이라도 이루어진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동안에 같이 예배를
드리고 싶고 나이가 먹어도 청년부가 그리워
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성가대 에서 봉사를
하고 겨울여름에 수련회를 가고 그럴때 청년부
가 제일로 부러웠다. 삼규형이 사람을 만나러
가는거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물론 삼규형의
말은 맞지만 솔직히 말을 해서 예배만 드리고
집으로 간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엄연히 교회도 공동체 생활 인것을
자기도 뻔히  알면서 그런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자기가 나처럼 오래
다니지도 않았으면서 그런 잔소리를
하면 통할것 같냐고... 잔소리로 밖에는
들을수가 없을것 같다. 듣는사람의 관점
에서 생각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잔소리로
밖에는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신경질이 나고 짜증이 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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