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응팔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그시대 에서만 느낄수

있는 나름대로의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는 이랬었는데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할수있는 이야기 거리도 생기고 말이다.

그때만 느낄수 있는 추억들 시간들

맛있는 음식들과 음악들 함께 어울렸던

친구들 까지도 너무나도 소중하게만

느껴지는 시간들을 전부다 티비에서

드라마로 다시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들 덕선이와 친구들

특히 눈에 띄는것은 덕선으로 나오는 혜리가

제일로 좋은것 같다. 혜리가 응팔에 나와서

즐겨보는것도 있고 88년도는 올림픽의 해

라서 더욱더 새롭게만 느껴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어렸을때의 모습까지도

생각나게 하는 광고들 추억의 시간들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라서 더 좋다.

응답하라 1994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오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너무나 새로

운 시간 이었다. 누나가 태잎을 집안에

사오는  바람에 서태지와 아이들과

김건모 같은 음악들을 접할수가

있었다. 물론 김현철과 이소라는

말할것도 없다. 남자인대도 나는

이소라의 음악이 좋아서 노래방에

갔을때도 이소라 음악을 부르곤

했었다. 그리고 날위한 이별인

김혜림 노래도 좋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