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다가 있어서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419 , 2017-03-01 09:57 (수)

나는 울다가 있어서 참 좋다.

위로가 되고 말이다. 집에서 화가나는

일도 그리고 교회에서 기쁘고 즐거운

나날도 모두다 기록으로 남길수가 있으니까

그리고 그것들을 영원히 추억으로 남길수가

있으니까 너무나 행복하다. 그래서 울다가

최고로 좋다. 울다가 있어서 내가 있는것

같다.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 기록하고

싶도록 만들어진 일기장 이다. 물론 오프라인

일기장의 느낌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나는 울트라 다이어리랑 누드다이어리

랑 오프라인 일기장이 참 좋다. 일기장이 있어서

좋은 추억들 나쁜 기억들을 전부다 기억해 버리고

할수있으니까 너무나 좋다. 일기장은 나의 사막의

오와시스나 다름이 없다. 글씨를 잘쓰지는 못해도

그것을 기록할수 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

 17.03.02 이글의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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