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 새벽에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366 , 2017-03-06 09:40 (월)

오늘 월요일 3시쯤에 일어나서 응답하라 1988을 봤다.

전에도 종종 보는 프로그램 이기는 하지만 응답하라 1988을

보고 있으면 옛날 생각이 자꾸만 나는 것은 왜일까?

그때 그시절 에만 느낄수 있는 소중한 추억들 그리운 사람들

그때 그시절의 추억의 공간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소중하다는  것을 나이를 차츰 차츰

먹어가면서 알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교회에서도 그런생각을 해보고 있다.

처음 교회학교때 부터 그리고 청년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국정농단으로 나라가 어수선해 지고

우울 해 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시국에 한줌의 생수와 사이다 같은

시간들이 너무나 그립다. 그리고 돌아가고 싶다. 타임머신 만 있다면

타임머신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그만큼 지금 시간들이

우울해 지고 슬퍼지고 하는 시간들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라는 생각을하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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