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보는 응답하라 시리즈는...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403 , 2017-03-16 09:17 (목)

새벽에 보는 응답하라 시리즈는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 많은

메세지를 남기고 있는것 같다. 나는 1981년 생 이긴 하지만

그때 그시절의 음악들을 들었을때는 무관심 하고 제대로 듣지 않게

되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김현식의 노래와 김광석의 노래가 너무나

좋은것 같다. 김현식 노래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김광석의

노래도 좋은것 같고 말이다. 신해철의 음악도 좋고 말이다.

지금 고인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80년도 말 90년도에는

엄청 인기가 많았다. 대학가요제 에서 대상을 받았을

정도 였으니까 말이다. 그때는 신해철의 음악을 몰랐었다.

하지만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음악을 따라 부르게

되었다. 우울하고 짜증날때 음악을 듣는것 만큼 위로가

되는것은 없다. 특히 추억의 음악을 들을때가 제일로

좋은것 같다.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도 좋아졌다.

노래 가사만  들어도 너무나 구슬프게 들리는것

같아서 더 애잔하게 들리는것 같다.  덕수궁 정동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랑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라는

가사가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나 슬프게 들리는 것이

중독되어가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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