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를 잘드리고 나서 뭔 날벼락인지...   강짱이좋다
  hit : 1478 , 2017-11-06 03:08 (월)
어제는 완전히 최악의 날이었다.
주일예배를 잘드리고 나서 셀모임을
잘하고 나서 그리고 하필이면 성가대
연습을 하고있는데 경끼를 하면서
쓰러질것은 또 뭐냐고...
속상하기만 하다. 
그래도 고마운것은 새암이가 병원에
데려다 주고 교회사람들이 걱정을
해주고 해서 살아났다.
아무래도 약을바꾸고 병원을 바꿔야
할것같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낳을수
있는 희망이 생기고 할테니 말이다.
울고싶다. 솔직히 말해서 2012년도
에 병문안을 왔을때도 내가경끼 인것을
알았는데 새삼스럽게 뭘 그러냐고...
절대로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기쁘미  17.11.06 이글의 답글달기

새우님 건강하세요..ㅠㅠ

프러시안블루  17.11.06 이글의 답글달기

흉 아니니 힘내세요

masterkey  17.11.07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요 새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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