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이를 한다
│
일상
hit : 1161 , 2018-01-25 18:37 (목)
신입생활
쉽지 않으리라
변화가 힘겨운들
생활이 곤궁하거나
비참하지는 않다
비좁은 방에
값비싼 월세를 살아도
밥도 잘 먹고
따뜻한 물로 잘 씻는다
다만
차가운 한기에
몸과 마음이
경직되어 간다
바람이 차다
차갑게 얼어붙은
나의 바람
나는 왜 여기에
프러시안블루
18.01.29
서울살이가 춥지만은 않답니다.
조금 있으면 봄이네요.
숨
23/12/28
나 그대의 사랑이 되리
18/04/13
응
18/02/08
- 서울 살이를 한다
틔울 잎
17/11/05
습관
[1]
17/11/04
혼밥요리사
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