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hit : 1018 , 2001-11-11 07:08 (일)
지금 나의 앞으로 많은 연인들이 정답게 걸어 가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연인들 사이로 난 우두커니 혼자 서서 그연인들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그연인들은 들은 척도 않하고 있습니다.
나만 혼자이기에 그들은 나의 말을 들을수 없는 것입니다.
외롭습니다.
나만 왜??  혼자 살아가야만 하나요??
누가 속 시원히 이야기 좀 해주세요...
저의 짝은 어디에 계시나요..
저를 혼자 이 세상에 버려 두지 말아 주세요.
도와주세요...
혼자 이렇게 계속 살아가야만 한다면 이런 삶을 포기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대여!!
어디에 숨어 있으시길래 저의 속을 이렇게 태우시나요..
지금이라도 저의 옆에만 와주신다면 이세상 그 어떤 행복보다도 더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대여!!
도와주세요...
살앙스런지나  01.11.11 이글의 답글달기
그럴땐

그럴땐 아무 남자나 붙들고 사귀자구 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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