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든 월요일의 시작이지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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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월요일의 시작이지만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교회후배들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카카오톡으로 이야기를 하고 삶을 나눌수가 있어서 너무나 기분 이 좋다. 아무리 심하고 짜증나는 월요병 과 오승택이 같은 개새끼의 잔소리도 이겨낼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22일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가대 봄소풍을 갈수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진짜로 기쁘기만 하다. 다만 에버랜드 예매를 제대로 할수있을지 고민이 되는거 빼고는 말이다. 기쁜하루 스트레스를 받지않게 웃을수 있는것은 그야말로 놀러가는 시간들이 점점더 다가 와서 기쁘다는 거다. 그때만큼은 슈퍼마켓 점장따위 한테 스트레스를 받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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