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점심 식사중.......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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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한마디 때문만은 아니다...... 나때문이다.... 내자신에게 화가 났던거다...... 여느 점심때와 같이 엄마랑 밥을 먹고있었는데...... 엄마가 그랬다. "**(내동생)이 회사 그만둔다 그러던데....에고....1월달부터 백수한명 늘겠네......" "....엄마는....너무 일하라고만 하지마.....지마음이지.....하기싫다는데. 그냥 내버려둬....경험을 많이 해봐야 좋은거지.......놀게 내버려둬..." 괜히 말했나보다 그때....엄마.... "안된다....말안하고 두면은 니처럼 된다.......내가 니 첨에일던 기숙사에서 나오라고 했는게 진짜 후회한다 그냥 내버려둘걸......이렇게 될줄 알았나....." "엄마는.....무슨 그런말이 있는데.......그러면 내가 지금 폐인이라도 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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