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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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hit : 1454 , 2001-11-21 09:59 (수)
god의 길을 들었다.
그들을 좋아했던건 아니지만..
그들의 노래가 내 가슴에 와 닿았다.
이길의 끝에 정말 내 꿈은 있는건지..
내가 가는 이길이 옳은건지..
글쎄..
지금 걷고 있는 내길이
먼훗날 돌아봤을 때
아름답게 내눈에 비쳐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 맘편히
그길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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