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3   끄적
  hit : 1445 , 2019-12-23 06:27 (월)


모두가 일어나 출근 준비 중인 이 시각
나는 아직도 방 구석에 있습니다...

저 멀리 여명이 떠올라 아침이 되면
나는 다시 꿈 속으로 들어갈 테죠...

하지만
왜 일까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 너무 지칩니다...
너무나 당연한 행동들이 너무 지겹습니다....

이 모든 순간들이 이제는 갑갑해 옵니다...

아직도 취업의 길을 걷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도 모레도 기약 없는 희망을 품고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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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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