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연상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 님의 그런 용기를 높히 사고 싶습니다.

어렵다는 것이 단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소중한 중학교 시절을 사랑으로 인해 허비하게 될지도 모르니, 신중하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암튼 님의 사랑을 위해 짧은 기도를 해봅니다.^^

저도...학교선생님을..너무너무 좋아하고있어요..

아니..사랑해요....그샘만보면...인사하고.

잘보이고...그래야되는데...그냥..튕기고.

인사도안하고....내가...그샘을..엄청싫어하도록.

느껴지게...그렇게 행동해요...그렇게 행동하고나서도

돌아서면..후회하고.....원래...친구들은.

조아하는사람이나..사랑하는...사람생각하면.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는데..저는..눈물이 나요.

아마도...13살차이나는 선생님을..좋아해서겠죠??

정말..이루워질수 없는사랑이라는게...너무

안타까울뿐이예요......

내가 중학교때 느낀 그 기분이네요~

시간이 지나면 좋은추억으로 간질될꺼에요~

나도 그선생님이랑 결혼할꺼라 생각했었어여~

중2때였는데

아마그선생님이랑 12살 차이가 났었죠?

그냥.... 그마음 간직하세여~

시간 지나면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때는 그냥 좋아했던 선생님.. 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니깐..

나는~^^

그런.. 설레는 마음 또 한번 느껴보고 싶네여~^^

나도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지금은 결혼도 했지만 아직도 꿈에 그 선생님이 자주 나와요. 하지만 깨고 나면 허무해 지더라구요.
지금은 중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생각 많이 나요. 첫사랑이었으니깐요!
난 그선생님과는 특별했어요. 유부남이었는데 약간의 스킨쉽도...
마음속에 간직하길...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은..........
그리 빼어나게 잘생기지도 않으십니다
저와 10살이 넘게 차이나지만
저는 참고로 중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하도 여러가지 싫은것같은
반응을 보이니깐 선생님께서 하루는......
ㅇㅇ 이는 선생님이 그렇게 싫어?
하면서 웃으며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아무대답도 하지않았져
제가 원래 조아하는 사람한테는
싫은척을 하거든여
그 후,
선생님은 저한테 걸어오던 장난도
안거시더라구요
저는 후회가되요
선생님이 싫지않다고 말할걸 그랬나봐요.
하지만.....
이제 후회하면 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