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기장아. 만나서 반가워.   미정
 글쎄...모르겠다. hit : 141 , 2001-12-03 01:36 (월)
안녕?
또다시 새로운 너를 맞는 내 자신이 부끄럽구나. ㅡㅡ;;
새로운 마음으로 너와는 영원하길 바라지만...왠지 불안한 이맘은 무언지...
인터넷이여서 그럴까? 아님 나 혼자 몰래 간직하는 나만의 것이 될수 없을꺼 같아 그런걸까...
실은 얼마전에 정말 소중한 내 일기장을 잃어버렸단다.
그래,,유치하지만 그소중함을 잃어버린후 알았어. 그건 내 컴퓨터에 저장되 있던 것이었는데
얼마전에 컴터가 몽땅 날아가 버렸단다. 컴터가 바보가 ‰瑛뻑
-  안녕? 일기장아. 만나서 반가워.